아르헨티나 자유여행 유의사항&날씨 정보
안녕하세요~이웃님들! 저 처음으로 해외로 놀러가요.ㅋㅋ
항상 이웃님들 다녀온거 보고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드디어 제가 가게 됐네요.홍홍홍홍ㅎㅅㅎ
저는 아르헨티나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아르헨티나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좀..많이 멀리있더라구요ㅠ.ㅠ
항공편도 직항이 없어가지구~경유 하는 곳에서
연착만 제발~없길 바라며 항공편 예약해뒀어요.
오늘은 아르헨티나 자유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여행
정보,유의사항,날씨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일단 날씨는 한국이랑 정반대고 12월~2월은 여름,
3월~5월은 가을, 6월~8월은 겨울, 9월~11월은 봄이더라구요.
여행하기에 좋은 건 아무래도 추운 계절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르헨티나의 치안은 현재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더라구요.
특히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없어야 하고 요즘에는 택시 강도
사고가 꽤 일어 나고 있다고 해서 자유여행을 가더라도
단체로 움직이고 호텔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인촌에 가는 경우에는 치안이 안좋은 편이라
왠만하면 여행 시 피해서 이동하는게 좋고 현금도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게 안전에 좋다고 해요.
잃어버리면 안되는 여권,항공권은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나오는게 나을 것 같네요.
택시는 아르헨티나 자유여행 중에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 수단 중 하나랍니다. 기사에게 거리 이름이랑 번지만
알려줘도 목적지로 뱅뱅 돌지 않고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요금은 미터기를 보고 지불하면 되요.
다만 택시강도를 만나지만 않으면 아르헨티나 자유여행 중에
제일 좋은 발이 될 듯 싶네요.
아르헨티나는 팁문화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 있더라구요.
호텔은 8페소 , 포터도 8페소 정도 주고 식당은 음식값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보통 5~10%정도의 금액을 챙겨준다고 해요.
저는 가서보고..맛없으면 아마..팁은 없을 듯 싶네요.ㅠㅠ
생 돈 주기에는 넘넘 아까우니까요.
마실 물은 슈퍼에서 구입해서 마시면 되는데요.
생수를 구입할 경우 가스가 없는 씬 가스랑 가스가 들어 있는
꼰 가스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