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칸쿤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해의 욕망이라고도 합니다.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이 곳은

카리브해의 해변이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중 한곳이며 사람들에게는 '꿈의 휴양지'라고도 불리며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칸쿤은 산호로 만들어진 7자 모양의 길쭉한 섬이었어요

고기잡이 배나 드나들던 한적한 어촌마을은 1970년대 휴양도시로 개발되며

섬 양쪽 끝이 뭍과 연결되어 있고 초호화 시설들을 갖춘 호텔들도

많이 들어서게 되었어요.  

이제는 전 세계 호텔체인을 이곳 칸쿤에서 만날수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발전한 곳입니다.

멕시코 칸쿤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면은 치첸이사, 이슬라 무헤레스, 세노테등이 

주요 여행지입니다. 맨 먼저 치첸이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꼽히며 마야문명의 유적지입니다.

치첸이사는 한때 9세기 ~ 10세기때에 전성기를 이뤘던

국제도시로 번영했었다고 합니다.

치첸이사의 유명한 유적지는 쿠쿨칸 피라미드인데

춘분과 추분날 오후 3시 ~ 5시쯤에

그림자가 드리우면은 뱀이 피라미드에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멕시코 칸쿤 여행지는 이슬라 무헤레스입니다.

여성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에서 페리로 20분 걸리는 섬으로써

왕복 우리나라돈으로 약 2만원입니다.

여성의 섬의 유래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이 섬을 찾았을 때

해안에 여성의 조각상이 많아서 여성의 섬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멕시코 칸쿤 여행지는 세노테입니다.

세노테는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우물이자 샘입니다.

이 곳은 옛날 마야인들이 신성하게 여겨서

종교적으로 사용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여기의 물은 굉장히 차고 깨끗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듯 이외에도 칸쿤은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