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로코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는 모로코는 지역별로 특성이 있어요~
북부지역엔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데
지중해성 기후는 겨울엔 온난다습하며 여름엔 고온건조합니다.
중부지역은 대륙성기후, 남부지역은 사막성 기후로
고온건조하며 주야간 일교차가 심하다고해요.
이렇듯 모로코는 지역마다 각기다른 날씨의 특성이 있어요
모로코의 대중교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로코 시내버스는 도로 곳곳에서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 번호도 잘 표시되어 있으나
버스 시간 및 목적지는 명확하게 게재되어 있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타셔야해요
요금은 버스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하는 버스요금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버스안에 있는 버스안내원이 버스안에서 요금을 받아요
모로코의 대형 택시는 벤츠 구형으로
정원이 6명이 차야 출발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항상 가격흥정을 하신뒤에 출발하셔야 합니다!
소형택시도 물론 있습니다.
도시별로 색상이 다르며 소형승용차로 정원이 3명입니다.
기본 1.40디림부터 시작하고 100미터당 0.20디람씩
미터기가 올라갑니다.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할증요금이 50%가 추가된다고합니다.
모로코의 시외버스는 주요도시간 운송회사로
대표적으로 CTV가 있으며, 각 도시에는 CTM정류장에서
탈수 있고 수화물도 같이 취급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러나 모로코는 교통사고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운전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죠?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모로코 여행중의 교통사고로
피해를 많이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니 꼭 주의해야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모로코 여행을 가시면은 꼭 추천드릴 곳이 있는데
그 곳은 쉐프샤우엔입니다. 모로코 북서부 작은 산간 마을인
쉐프샤우엔은 마을 전체가 바다빛깔을 띠다보니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고
여기는 골목을 돌 때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월요일과 목요일에 우리나라의 5일장처럼 장이 들어선다고하니
그시기에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