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여행 , 연인끼리 묵기 좋은 그랜드 빌라 명절이 지나고 나니 추위가 살짝 한 풀 꺽인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다시금 눈만 오지 않는다면 이대로 꽃이 하나둘씩 피어 날 듯 합니다. 봄오고 나면 여름도 금방 찾아오겠죠? 이번 연휴 기간에는 저 멀리 유럽의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마음은 이미 두브로브니크에 가 있답니다. 크로아티아 하면 가볼만한 도시들이 많은데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 두브로브니크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유의 갈색 지붕들이 깔린 집들과 아름다운 야경 정감 넘치는 시장 분위기까지 완전 말 그대로 취향저격인 여행지랍니다.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간다면 남자친구와 묵고 싶은 괜찮은 숙소를 찾아봤는데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진짜 올 여름 휴가 크로아티아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