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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여행 , 아름다운 섬나라 팔라우

행복을전해요 2018. 1. 15. 10:35

남태평양 여행 , 아름다운 섬나라 팔라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제 조금만 버티면 추웠던


겨울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직장인들이 눈에 꼽아 기다리던


여름휴가가 다가올텐데요.


올 여름은 남태평양 여행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남태평양하면 팔라우부터 피지까지 아름다운 섬나라들이 꽤


있는데요~~ㅎㅎ 


개인적으로 피지도 좋지만 팔라우 여행 한번 다녀오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남태평양 여행 가기 좋은 팔라우 여행 정보 대략


적으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팔라우는 우리나라와 시차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여행 중


시차 적응 못해서 엄~청 힘들어할 걱정은 1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시차 차이 많이 나는 나라가서 잠도 못자고 뜬 눈으로 지새우고


그런적 있는데.ㅋㅋ 팔라우 여행 가면 그런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남태평양 여행 가기 좋은 팔라우의 전압은 110V으로 돼지코는


필수로 챙겨가야 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할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스마트폰,노트북,카메라,블루투스 스피커 등등 말이죠~


팔라우는 전체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도 사용 가능한 곳이 거의 없는데요.


치약이나 칫솔도 한국 호텔에서는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팔라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미리 챙겨서 가야합니다.




팔라우 공항에서 입국할때 이티켓을 꼭 소지해야하는데요.


입국 심사할때 필수로 지참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화장품이나 액체류는 미리 수화물로 보내놓는게 좋답니다.


면세품은 제외되니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여행갈때 우리 레토르트 식품 많이 쟁여


가잖아요.


팔라우에 들어갈 때는 사발면,김치,햇반 등은 가능하고 담배는 1갑


술은 1리터만 가능하다고 해요. 







아! 그리고 다른 나라에 많이 챙겨가는 캔이나 육가공류는 반입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안챙겨 가는게 좋답니다.


괜히 챙겨 갔다가 쓰레기ㅠㅠ되어서 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가져가는것도 무겁고..가서 버리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짐은 우리나라 여름 복장으로 챙겨가면 되고 실내는 추울 수도


있으니 걸칠 수 있는 웃옷 한 벌은 챙겨가야 감기 예방에 좋답니다.


대략적으로 남태평양 여행 가기 좋은 팔라우섬 여행 정보 정리 해봤는데요.


올 여름은 꼭 팔라우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