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유여행 , 옥상 테라스가 예쁜 호텔 추천
안녕하세용!!! 해외여행 가는건 언제든지 신나고
설레고 막 모험심이 샘쏫는것 같아용ㅎㅎ
다음달에 가족들이랑 같이 뉴질랜드 자유여행을
가는데요>ㅇ<!!
뉴질랜드 여행 다녀온 친구가 풍경이 넘나 예쁘다며
진짜 강추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이번 여행지를 뉴질랜드로 선택한
이유도 한 몫 된답니다.
여행지를 선택 했으면 항공권 발권하고 코스를 선정하고
숙소도 예약해야 하는데요.
숙소는 제가 잡기로 해서 열심히 숙박 사이트를
돌아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지만 지리적인
위치도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처음 가는곳이니 만큼 중심지에서 돌아다니는게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도심에 위치한 리지스 오클랜드란 호텔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숙박료도 기본룸은 10만원대 중반부터 제일 큰 방이
30만원대라 가족들이 묵기 만만하겠더라고요.
어차피 한국에서 호텔을 잡든 펜션을 잡든 인원수가
많으면 금액은 자연스레 올라가는건 똑같으니까요.
뉴질랜드 자유여행 중 묵기 좋은 리지스 오클랜드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10시 입니다.
호텔에서 결제할 수 있는 해외겸용카드는 JCB를
포함해서 5가지이며 최소 체크인 나이는 만으로
18세이니 대학 초년생들이 놀러가기에도 좋겠어요.
저는 호텔의 다른 부분은 다 제쳐두고 옥상 위에
있는 테라스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옥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도시뷰가 넘나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낮에는 도시뷰보러 가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러
올라 가고 싶은ㅎㅅㅎ
뉴질랜드 자유여행 중 묵기 좋은 리지스 오클랜드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스카이 타워,
오클랜드 시청,오클랜드 도메인,하버 브리지,
전쟁기념박물관,에덴 파크,에덴 산,오클랜드 동물원,
웨스턴 공원,그레이 린 공원과 같이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니 관광지까지 차분하게 다 돌아봐야겠어요.ㅎㅎ
물론 투어는 친구가 알아서 잘~해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