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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여행 , 연인끼리 묵기 좋은 그랜드 빌라

행복을전해요 2018. 2. 19. 14:28

두브로브니크 여행 , 연인끼리 묵기 좋은 그랜드 빌라





명절이 지나고 나니 추위가 살짝 한 풀 꺽인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다시금 눈만 오지 않는다면 이대로 꽃이 하나둘씩 피어


날 듯 합니다.


봄오고 나면 여름도 금방 찾아오겠죠?


이번 연휴 기간에는 저 멀리 유럽의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마음은 이미 두브로브니크에 가 있답니다.


크로아티아 하면 가볼만한 도시들이 많은데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 두브로브니크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유의 갈색 지붕들이 깔린 집들과 아름다운 야경


정감 넘치는 시장 분위기까지 완전 말 그대로 취향저격인


여행지랍니다.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간다면 남자친구와 묵고 싶은


괜찮은 숙소를 찾아봤는데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진짜 올 여름 휴가 크로아티아로


가자고 해봐야 겠네요.


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그랜드 빌라 아르헨티나라는 곳이


마음에 들었는데 정원도 예쁘고 전망도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12시 입니다.


24시간 공항 셔틀 버스도 운행하고 있는데요.


요청하면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국에서 늦은


심야에 입국 할 것 같으면 미리 픽업 서비스도 요청해둘거랍니다.^^


치안이 괜찮다고 해도 처음 가는 나라에 새벽에 대담하게


움직일 담은 안되거든요ㅠ.ㅠ




숙박료도 부담스럽지 않고 객실도 깨끗한 두브로브니크 여행


중 묵기 좋은 그랜드 빌라 아르헨티나


인근 가볼만한 곳도 많이 있던데요.


현대 미술관,반예 비치,올란도 기둥,스폰자궁,성 블라이세 성당,


렉터스 궁전,종탑과 같이 여러 명소들이 있더라고요.


구지 관광지처럼 투어 하지 않아도 인근이 해변이라


해변만 나가도 넘넘 좋은 구경 많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올 여름 휴가 미리 정하는거 아니예요..절대 빠르지 않답니다.ㅋㅋ


휴가는 쑥-하고 찾아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