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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 하루하루 행복한 순간

행복을전해요 2017. 12. 27. 09:25

로마여행 하루하루 행복한 순간








추운겨울이 계속되고있어요 눈이 오고 


따뜻한 집에서 귤까먹고 계신 여러분들.


이번 겨울이 가기전 여행계획을 짜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로마입니다.


생각보다 작고 알찬 로마는


3박 4일 이라는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로 로마여행 갈 때 가장 유명한 콜로세움입니다.


로마의 상징인 거대 건축물인데요. 약 2000년 전에 지어진


콜로세움은 검투사와 맹수가 서로 죽고 죽이는 


잔인한 전투경기가 벌어지던 원형 경기장이라고해요.


2000년전에는 아주 무섭고 살벌한 곳이


지금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은 아름다움까지 담고 있는 듯 했어요.




그 다음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서기 312년 


막센티우스를 물리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 입니다.


파리에서 유명한 개선문도 로마에 있는 이 개선문을 본따


만든거라고 하는데 원조 개선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세 번째로 고대 로마 시민들의 생활 중심지인 포로 로마노입니다.


정치, 종교, 상업 등 이곳에서 많은 로마 시민들이 모였다고하는데요.


지금은 그시절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많은 로마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죠





네 번째로 로마여행 가실 때 들려보셔야 할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로, 시스티나 성당,


라파엘로의방, 바티칸 도서관 등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6세기 때부터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각종 미술품과 유적 등을 수집하며 대규모 박물관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박물관에선 최후의심판, 아테네 학장, 천지창조 등 유명한 작품을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성베드로 성당은 예수의 수제자이자 초대 교황이었던 


성베드로가 묻혀있는 곳에 세워진 성당이라고해요.


성당 자체가 십자가 모양을 하고있는데요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당은 사람들이 꼭 인증샷을 찍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여행의 백미이자 


올림푸스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처음 세워진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 이라는 뜻을 가진 곳 바로 판테온입니다.


거대한 석조로 만들어진 돔으로써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처럼 로마에는 굉장히 많은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옛날 어렸을때부터 배워왔던 그리스로마시대를 


눈으로 직접보며 여행할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니


여러분들도 로마여행을 떠나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