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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행복을전해요 2018. 1. 12. 10:11

시드니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구 남반구에 있는 곳이자


현재 계절상 여름인 곳 호주 시드니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시드니 시차는 우리보다 2시간 빠릅니다.


우리가 8시면은 시드니는 10시죠.


특히나 지금 굉장히 더운 곳이기도 합니다.





시드니 여행 가실 때 가보셔야될 곳으로는 포트스테판입니다. 


포트스테판은 시드니 북부 휴양지로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독특한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수미터의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 타기와


지프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는 사막투어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시드니 여행 가실 때 가보셔야될 곳으로는


더들리 페이지입니다.


원래 이 곳은 더들리 페이지라는 사람의 개인 소유지였기에


이 관광지 이름도 더들리 페이지였는데요.


이 더들리 페이지라는 사람은 사유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했고, 자연 경관을 망치지 않도록 


건물을 세우지 않겠다는 조건에서 


자신의 사유지를 시드니에 기부하였습니다.


이 곳은 시드니 최고의 부촌으로

 

그들의 정원을 울타리 너머로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해 


시드니 여행객 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들도 즐겨 찾습니다.




세 번째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 곳은 본다이 비치입니다. 


이 곳은 시드니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변으로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근방에 타마라마 비치를 비롯하여 


쿠지 비치, 브론테 비치등의 아담한 해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다이는 원주민의 언어로 '바위에 산산히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으로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에 좋으며, 푸른 파도와 


흰 파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네 번째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 곳은 갭팍입니다. 


이 곳은 100m의 높이로 깎아지는 수직 절벽이 장관인 곳으로 


침식, 퇴적 작용의 반복으로 형성된 기암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절벽이 갈라진 틈새로 보는 시드니 바다의 풍경이 절경이라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이면서 절벽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드니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마지막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 곳은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입니다.


이 곳은 조개가 푸른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린 듯한 오페라 하우스와 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하버브릿지의 두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팜 만과 울루물루 만 사이로 튀어나온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시드니의 상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해안로를 따라 왕립식물원과 바로 이어져 있어 


산책로로도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