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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여행 새로운 발견, 마다가스카르

행복을전해요 2017. 4. 24. 15:42

아프리카여행 새로운 발견, 마다가스카르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열정배낭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따악 걸어두고 흔한 여행지는 버려라!

라는 마음으로 과감히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결과는 무척 고생을 하긴 했었지만 새로운 문화도 볼 수 있었고

생각보다 즐거워서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답니다.

 

 

 

 

 

 

아프리카여행 도전해볼만한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립니다.

일단 섬나라인데 크기가 크다하면 자연경관이 볼만한게

많다는걸 의미하는데요.


한국에서 보지 못했었던 바오밥 나무를 실제로 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아프리카여행은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계획도

철저하게 세워서 여행을 가야지 잘 다녀올 수 있는데요.

비행시간만해도 무려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일단

비행부터가 고된 여정이였어요.


보통 유럽 국가해도 멀면 16시간 정도 되었었는데

이번 아프리카여행은 정말ㅋㅋ 고난의 행군 연속이였죠.

경유2회를 거쳐서 갈 수 있었고 항공편은 생각보다

좀 있었는데요.


그나마 경유1회만하는 에어프랑스를 타게되면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무려 40시간 가까이ㅡㅡ

그렇게 하면 도착해서 기절부터 할 것 같아서

가장 짧은 비행편으로 알아보고 다녀왔답니다.

 

 

 

 

 

 

마다가스카르에 가면 이바토국제공항에 도착을 하는데요.

아. 입국시에 관광비자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관광비자도

발급받아야 하더라고요.


만료일의 경우 마다가스카르 출국일로부터 6개월 동안

유효해야하기 때문에 기간을 잘 봐야 합니다.


여권사진은 2장이 필요하고요. 수수료가 들었어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비자를 받아도 되고 입국 전에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를 발급 받아도 됩니다.


비자는 받아보니 현지가 좀 더 비싸더라고요.ㅠㅠ

입국전 사전 발급을 받을 수 있다면 사전 발급으로해서

받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프리카여행 마다가스카르의 인기 여행지가

생각보다 좀 있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 했었는데

사실 어딜가도 멋진 자연경관과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건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저희는 일단 뭣모르고 갔기에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를

여행했었는데요.

 

 


 

 

 

관광명소가 뛰어나게 많은 건 아니였지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과 자연경관이 드넓게 펼쳐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ㅋㅋ정말 신기했던게ㅋㅋ

아프리카 음식들만 가득할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유럽음식부터 중국.인도.아시아요리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음식점이 있었답니다.

시설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나 고급져라는 분위기는

덜 했지만요.

 

 

 

 

 

저희는 원래 그 나라의 시간에 동화되어서 같이

흐름을 한번 느껴보자고 비행기 안에서 폭풍 수다를

나눴었는데요.

ㅋㅋ 그 결과로 시장인 Analakely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깨끗하게 거리 정리가 잘 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수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라 생각보다 크기가

컸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가게도 많이 있었네요.ㅎㅎ


아프리카여행 멋진 자연과 함께 숨도 쉬어보고

아프리카 국민들과 함께 동화되어 시장 쇼핑도

즐겼던 기억이 인상깊게 남아있는데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아프리카여행 한번더 다녀오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