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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대안 '솔라나' .3500억 투자유치...디파이 생태계 키운다

행복을전해요 2021. 6. 11. 09:28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 기반의 다양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솔라나가 3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생태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를 개발한 솔라나랩스(Solana Labs)는 3억14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솔라나는 글로벌 신용카드 업체 비자의 거래처리 속도와 비슷한 초당 5만건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블록체인이다. 빠른 거래 처리와 함께 평균 0.0001달러(약 0.11원) 수준의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이다. 이 때문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대안으로 자처하고 있다. 솔라나랩스는 솔라나 기반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생태계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 및 개발 지원을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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