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파타야 수상시장 - 볼거리가 가득★

행복을전해요 2017. 5. 30. 10:46

파타야 수상시장 - 볼거리가 가득★

 


 

안녕하세요.이번해 초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태국 파타야에 다녀왔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사원투어 마치고 해변가

근처에 자리잡은 맛집에 가서 싱싱한 해산물로

빵빵하게 배를 채운 후 다음날 파타야 수상시장

구경을 갔었는데요.

 

 

 

 

파타야 수상시장 가는 방법은 쑤쿰윗 로드에서

싸타힙 방명으로 가는 썽태우를 타면 되요.

수상 시장은 농눗 빌리지 가기 전에 있구요.

음, 목적지 말하면 내려주니 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일단 썽태우 타면 목적지까지 가격 협상하는

것도 잊지말고 탑승하세요.ㅋㅋ

 

 

 

 

파타야 수상시장 플로팅 마켓은 암파와수상시장이랑

타 수상시장과 달리 인공적으로 만들어 진 곳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있더라구요.

입장료는 200B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태국에서

200B정도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음식 시켜봤자 40B정도 했었는데 200B면 좀

비싼편이긴 하죠?ㅋㅋ

그래도 인공이든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든 구경거리는

꽤 있어서 한번은 올만 하더라구요.

수로를 따라서 장이 펼쳐져 있는데 파타야 수상시장

느낌 제대로 나긴하더라구요.

 

 

 

 

목조데크로 길이 이어져 있었구요. 길을 따라서 그냥

천천히 쭈욱-둘러보면 되더라구요.

파타야 수상시장에서 팔고 있던 물건들은 옷부터

액세서리와 태국 사람들이 잘 만드는 공예품까지

여러개가 있었어요.ㅎㅎ

 


 

 

아! 그리고 저희 가족은 안갔었는데 나무데크 위에

마사지 가게도 있더라구요.

마사지 가게에서 수상시장이 바로 보이겠던데

저희는 뭐 스파 전문점에 가서 받고 왔던터라 사먹는것만

사먹고 기념품 몇 개 사서 돌아왔었네요.

 

 

 

 

 

파타야 수상시장 배는 입구에서 출발하고 수상 시장을

돌아보는것은 물론 강 위를 지나가는 짚라인 체험도

할 수 있어서 1석2조 였네요.ㅋㅋ

운영시간은 오전9시~오후8시까지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