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자유여행 주의사항! 이것만은 지키자
안녕하세요~ 예전에 여행 티비프로그램 방영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곳이 바로 남미 페루
인데요. 페루의 경우 치안이 완벽하게 안정되어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지 여행 할때 비행기 안에서도
범죄에 노출되지 않게 여러 부분을 신경써야 하더라구요.
오늘은 페루 자유여행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적어도 오늘 적어둔 내용중 꼭 지켜야할 내용이 몇 가지
있으니 미리 살펴보고 안전한 페루 자유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남미 국가들은 마.약이나 조직 폭력,내전등 많은 국제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곳이 많은데요. 페루도 마찬가지 이더라구요.
총기 소유에 대한 국가의 통제가 느슨하고 국민들이 범죄에
대한 죄의식 부분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비해서
범죄율이 높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저는 우리나라 범죄율도 절대 낮은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보다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면 여행 중에
조심 또 조심해야할 듯 싶어요.
특히 수도인 리마의 경우에는 많은 총기 강도사건이나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짐 관리를 철저히 해야
겠더라고요.
페루 자유여행 중에 외국인 관광객인 티를 팍팍 내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여권과 값비싼 귀중품은 몸에 소지하고
다니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 여행 중에 공통되는
사항으로 밤 늦은 시간에는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겠죠?
여행 중에 갑자기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이 있거나 길을 물어
보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는 척 그 자리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좋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선반 안에 있는 여권이나 귀중품을 꺼냈다 넣었다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나는 무심코 하는 행동이지만 누군가에게 노려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해요.
페루 자유여행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전부분까지 걱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달러로 환전 했을때 인물 그림이 있는 부분을 손톱으로 긁으면
올록볼록하게 굴곡이 느껴지면 진짜고 안느껴지면 가짜 지폐랍니다.
현지화의 경우 불빛에 지폐를 비춰보면 인물사진 한 쪽 여백이
투영되어서 비치면 진짜 지폐이고 아니면 가짜지폐랍니다.
요즘에는 위조 기술도 좋아져서 인물 사진을 손으로 그려서
넣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물 사진이 희미하거나 좀 없어(?)보인다 싶으면
위조지폐일 가능성이 높으니 환전할때 지폐를 제대로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페루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고산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약은 페루 현지에서 구입한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해요. 개당 1달러 미만으로 가격도 착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산병 이외에 설사병 일명 똥 병에 걸리는 사람도
많은데 약국에 가면 peptobismol 이라는 이름의 분홍색
물약이 효과가 좋다고 해요.
이상으로 페루 자유여행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챙겨서 가야겠더라고요.
리마나 쿠스코와 같은 관광지에 들를 경우에는 더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돌아다녀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