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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 아레나스 여행 세계 최남단의 도시

행복을전해요 2018. 1. 24. 10:28

푼타 아레나스 여행 세계 최남단의 도시






푼타 아레나스를 들어 보셨나요?


이 곳은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를 제외한 


전 세계 최남단의 도시입니다.


아르한테티나의 우수아이아는 푼타 아레나스 옆에 있는 섬이기에 


사실상 대륙의 끝은 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남극을 가기위해서는 이 곳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이 곳은 세계 각국 남극 연구소의 전진기지로 삼고 있는데요.





또한 이 곳의 다른 이름은 전략도시이기도 한데요.


칠레가 마젤란 해협을 장악하기 위해서 만든 도시로써


1914년까지 호황을 누렸으나 


파나마 운하가 건설 된 이후로 쇠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미국 LA나 뉴욕을 거치는데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la나 뉴욕에서 오전 비행기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를 가셔야하는데


여기에서도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약 비행기에서만 하루 ~ 이틀을 보내셔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산티아고 공항에 도착하면 푼타 아레나스 국내선 비행기를 타셔야하는데


가는 거리는 4시간입니다. 대략 28시간 ~ 32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가는


빡빡한 푼타 아레나스 여행이 될 것입니다.





푼타 아레나스는 우리나라 교포분들이 세명 있으신데


그 중에 한 분이 운영하는 곳이자


무한도전 박명수씨도 다녀가신 신라면집이 있습니다.


이 곳을 가시기 위해서는


Mejicana 726을 찾아가시면은 신라면집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한국어로 쓴 문구들도 있어서


우리나라의 향수를 일으키는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곳을 통해서 남극으로 갈 수 있는데


남극까지는 비행기로는 3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인들은 지정된 코스를 타야 갈 수 있구요.


대략 15일 일정으로 남극 여행을 할 서 있는데


11월 ~ 1월까지 남극 여행의 최적의 시기라고 합니다.


대략 비용은 인당 1,000만원 대라고 하니 


푼타 아레나스도 가보시고 푼타 아레나스를 통해서 남극도 한번 꿈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