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휴양은 튤립 가득한 폰델 공원과 보스로!
안녕하세요>.<! 4월부터 8월까지는 비 많이 내리는
네덜란드에서 비가 조금만 내리고 화창한 날씨가
많이 펼쳐진다고 하기에 여행의 적기로 불리고 있는
달인데요.
여행시기에 딱맞춰 지난달에 동생들과 같이 네덜란드
를 다녀왔어요.
우리나라에서 1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나라인
네덜란드!
다행히 여행 하는 내내 비는 단 이틀만 왔었고 다른 날은
조금 흐리거나 아주 화창해서 여행하는 동안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해외여행휴양 하기 좋은 네덜란드는 특히 공원이
예쁜 나라였는데요.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유명한 공원 두 곳이 있는데
폰델과 보스랍니다. 개인적으로 두 공원다 마음에 들어서
어디가 넘버원이라고 뽑질 못하겠더라고요.
크기도 크고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좋고 돗자리 동여
매고 공원에 자리펴고 눕기에도 좋았답니다.ㅋㅋ
자연이란게 이렇게 아름답고 웅장하구나 하는걸
이번 해외여행휴양 하러가서 느꼈네요.
원래는 해외여행휴양 하면 하와이나 보라카이를 생각했었는데
동생의 적극 권유에 못이겨 네덜란드로 오길 잘 한것
같아요. 그저 그런 흔한 여행이 아닌 새로운
것도 많이 보고 폭풍 쇼핑도 잘 즐기다 왔으니까요.
폰델 공원은 호수도 있고 공원 곳곳에 알록달록
예쁜 튤립들이 지천에 펼쳐져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았답니다.ㅋㅋ 꽃옆에서 셀카도 찍고 물론 꽃이
더 예쁘긴하지만요.. 보스 공원에가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었답니다.
진짜 크기가 압도적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도
엄~청 많다고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역시 암스테르담은 달라도 뭔가 달랐었네요.
혹시나 해외여행휴양차 네덜란드 가시는 분들은
운하도 보고 공원하면 폰델이나 보스 꼭 들러보세요.
시간 여유롭게 잡고 가면 진~짜 한적하게 조용한
시간 보낼 수 있는곳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