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호텔 - 시원한 전망의 벌링턴
안녕하세요.ㅎㅎ 이번 여름휴가는 친구랑 둘이서
홍콩여행을 갈 계획인데요.
비행기 표는 서둘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6월 중으로 예약하기로 하고 호텔 먼저 잡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완차이에 놀러갈 예정이라 완차이에
위치한 가격 착하고 전망도 괜찮은 호텔 찾아봤어요.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곳을 추리고 추려서 선택한
홍콩 호텔이 벌링턴 인데요.
3.5성급의 호텔에 근처 이동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여행객들도 꽤 많이 묵을 듯 해요~
객실수는 아담하게 163개로 있으나 층수가 30층이나
되더라구요.
음, 30층인데 객실수가 163개면 생각보다 시끄러울것
같지 않아요.ㅎㅎ
저는 홍콩 호텔을 예약하든 다른 나라 호텔을 예약하든
실제 투숙 후기를 잘 찾아보는 편인데요.
당연 벌링턴 호텔 후기도 찾아봤었어요.
완차이역과 가깝다는 장점과 제 사랑 맥도날드가 근처에
있고 호텔 연식이 얼마안되어서 굉장히 깔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딜 놀러가면 하루는 24시간 내내 눈을
떠있는데 근처에 24시 레스토랑도 있어서 야식걱정도
없을 듯 해요.ㅎㅎ
호텔 편의시설로는 무료 와이파이와 방음객실,세탁시설,카페가
준비되어 있구요.
특히 매트리스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필로우탑 매트리스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세면용품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무료라고 하니 가서
있는거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홍콩 호텔 벌링턴 근처에 돌아볼만한 곳도 미리
검색해봤는데요.
홍콩 컨벤션센터와 퍼시픽 플레이스,랜드마크
쇼핑지역,홍콩 동식물원,오션파크,스탠리마켓등이 있었어요.
아 그리고 바로 앞에 빅토리아 하버가 있어서
전망도 멋질것으로 생각되네요.ㅎㅎ
게다가 아이들의 로망 디즈니랜드도 13km정도 떨어져
있는데 완차이에 위치한 명소 돌아보고 디즈니랜드로
넘어가기에도 괜찮을 듯 해요.
물론 왔다갔다는 시간아깝지만요.^^